| 출처: JTBC news |
최근 쿠팡에서 3370만 건의 고객 정보(이름, 이메일, 배송지, 주문 내역)가 유출됐습니다. 개인통관고유부호(개인통관번호)가 포함됐을 가능성은 낮지만, 해외 직구 이용자라면 도용 위험으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재발급하세요. 쿠팡 공지는 통관번호 미유출이라고 밝혔으나, 불안 시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즉시 변경 가능하며, 이미 42만 명이 재발급받았습니다. 기존 번호는 자동 폐기되니 쇼핑몰에 새 번호 업데이트 필수!
개인통관번호 재발급
개인통관고유부호(개인통관번호)는 해외 직구 통관 시 주민등록번호 대체로 사용되며, 유출 우려 시 연 5회까지 재발급 가능합니다. 재발급 시 기존 번호는 자동 사용 정지되며, 새 번호로만 통관이 허용됩니다. 관세청 전자통관시스템(유니패스)에서 본인 인증 후 간편 처리할 수 있습니다.
재발급 절차 (PC/웹)
유니패스 사이트에 접속해 성명·주민등록번호 입력 후 본인 인증(휴대폰 또는 공동인증서)합니다. 조회 후 '수정' 버튼 클릭 → '사용여부'에서 '재발급' 선택 → '저장'으로 새 번호 즉시 발급받습니다. 재발급 후 쿠팡·알리 등 사이트에 새 번호 등록하세요.
재발급 절차 (모바일 앱)
| 출처: JTBC news |
관세청 앱 다운로드 후 '통관부호' 메뉴 선택 → 본인 인증 → 조회 화면 '수정' → '재발급' 선택 → 저장합니다. 타인 명의 휴대폰 시 공동인증서 사용하세요. 도용 알림 서비스 신청으로 통관 시 카톡 알림 받을 수 있습니다.
주의사항
재발급 횟수 연 5회 제한, 시스템 과부하 시(쿠팡 사태처럼) 접속 지연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세관 방문도 대안이며, 새 번호 업데이트 누락 시 배송 오류 생깁니다. 쿠팡 유출 후 재발급 쇄도 중이니 서둘러 처리하세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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